김경문 NC 감독[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가 2014시즌 코치진 정비를 매듭졌다. 구단의 1일 발표에 따르면 선수단은 총 30명의 코칭스태프와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김경문 감독과 함께 1군 선수단을 이끄는 지도자는 9명이다. 양승관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광림 타격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강인권 배터리코치, 김상엽 불펜코치, 이광길 작전코치, 전준호 주루코치, 이동욱 수비코치, 백경덕 트레이닝코치 등이다. 한문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군에는 6명이 가세했다. 최훈재 타격코치를 비롯해 지연규 투수코치, 최기문 배터리코치, 진종길 작전주루코치, 구천서 수비코치, 정연창 트레이닝코치 등이다. 재활 및 잔류 선수를 담당하는 3군은 박승호 코치가 총괄 책임자로 선임됐다. 최계훈 투수코치와 구동우 불펜코치는 그 뒤를 받칠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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