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K하이닉스가 대만 지진으로 D램 가격이 상승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후 1시39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1150원(3.60%) 상승한 3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만 동부 화례지역에서 6.7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여파로 TSMC등 주요 경쟁 반도체 업체의 공장이 가동을 일시 정지했고 이 소식에 전날 PC D램 현물가격은 4.6% 상승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