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의 종류, 40개나 되네' '아라비카'의 특징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커피나무의 종류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커피나무의 종류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커피나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열대지방에 약 40종이 있다. 이 중 아라비카와 로부스타가 대표적이다. 아라비카는 세계 커피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원산지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다. 주로 고지대에서 재배되고 병충해에 취약하지만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로부스타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콩고다. 병충해에 강하고 저지대에서도 잘 자란다. 맛과 향이 떨어져 블랜딩 커피나 인스턴트 커피의 재료로 쓰인다. 카페인 함량이 아라비카보다 2배 정도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커피나무의 종류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나무의 종류, 아라비카가 그런 뜻이라니", "커피나무의 종류, 모닝 커피를 마시고 싶다", "커피나무의 종류, 커피를 매일 마시면서 커피나무는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