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측 '김진과 열애 사실 무근, 사귄 적도 없어' 부인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정우 측이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정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정우와 김진이 2년째 교제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그냥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정우와 김진은 사귄 적이 없으며, 1년 전부터 연락도 못하고 지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와 당황스러울 뿐이다"라고 전했다.앞서 한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와 김진이 2년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한편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 리' '짝패' '사생결단' '바람' 등에 출연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쓰레기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김진은 1997년 데뷔한 그룹 디바 출신으로, 2011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하며 디자이너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5' MC로 활약 중이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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