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고영욱이 전 소속사에서 퇴출 논란이 펼쳐진 가운데, 고영욱의 대법원 상고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영욱은 지난 9월 27일 진행된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 3년 부착으로 감형됐으나 상고했다. 고영욱의 최종 판결은 대법원으로 미뤄진 상태. 이 결과에 따라서 고영욱의 연예계 복귀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이나, 소속사와의 결별로 이 역시 쉽지 않아진 상황이다.앞서 고영욱은 지난 2010년 12월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까지 수차례 고영욱 퇴출설이 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결국 고영욱과 소속사는 결별하게 됐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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