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업계 최초로 온라인 자회사 출범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교보생명이 생보업계 처음으로 온라인사업 자회사를 출범한다. 교보생명은 30일 "교보생명의 온라인사업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보험업 인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부 생보사들이 온라인 전용상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지만 온라인 생명보험사를 분리, 출범한 것은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자본금 320억원 규모로 여의도에 설립된다.교보생명의 자회사 출범으로 생보사간의 온라인 시장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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