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3 호남가족 가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10월 30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박기인 설립자 겸 이사장과 이화성 설립자, 서강석 총장을 비롯한 호남대학교 교직원 5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어등산 가을 등반과 축구경기, 행운권 추첨 등이 열렸다. 대학 구성원간의 일체감 고취 및 미래지향적 조직 발전 형성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 교직원들은 어등팀(주장 김기태 교수, 정현영 계장)과 황룡팀(주장 조형근 교수, 이상선 과장)으로 나뉘어 축구(남). 발야구(여), 800m 계주 등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날 행운권 추첨에서는 링크사업단 안희애 선생이 이사장상에 당첨돼 박기인 이사장으로부터 노트북을 수여 받았으며, 교류협력실 최경호 선생이 설립자상(아이패드)을, 학생상담센터 조은경 선생이 총장상(아이패드)을 수상하는 등 푸짐한 경품잔치도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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