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특급 호텔에서 친구들과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는 호텔 패키지가 나왔다.30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성 친구들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G.N.O(Girl’s Night Out)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친구들과 연말 파티, 파자마 파티,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에게는 브라이덜 파티로도 좋은 이 패키지는 일반 객실 보다 1.5배 더 큰 객실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풍선 장식이 제공된다. 예약 시 파티 시간을 알려주면 컵케이크, 찹 스테이크, 클럽 샌드위치, 과일 및 치즈 같은 간단한 핑거 푸드 4-5가지와 와인 1병이 시간에 맞춰 객실로 제공된다. 호텔 특성상 2인 이상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이번 패키지에서는 거품을 뺐다. 추가 비용 없이 6인까지 객실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투숙은 3명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34만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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