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경기도 화성갑과 경상북도 포항 남·울릉 지역의 재보궐 선거가 30일 오전 6시에 시작됐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화성갑의 투표율은 1.2%, 포항 남·울릉의 투표율은 1.6%를 기록 중이다.올해 상반기에 치러졌던 4·24 재보궐 선거 당시 같은 시간 서울 노원구는 1.37%, 부산 영도는 0.99%을 기록했다.이번 투표는 오전 6시~오후 8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과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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