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신임 대변인에 황정은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 연구소장(사진ㆍ51)이 29일 임명됐다. 황 대변인은 1963년생으로 성균관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10년간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1995년 삼성 사회봉사단으로 자리를 옮겨 사회공헌 기획과 홍보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 2010년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 연구소장으로 이동했다. 올해 2월부터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홍보마케팅도 담당하고 있다. 황 대변인은 특히 지난 1985년 제일모직 입사당시 유일한 대졸 여사원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또 삼성 내에서는 정무적 감각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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