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8일부터 2박3일간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제3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 3월 제21차 이사회 이후 두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이사회에서OECD 교육기술국장과 PISA에 참여하는 71개국의 정부 대표들이 PISA 2012 결과 보고서 초안의 내용, PISA 2015 준비 상황, PISA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우리나라는 PISA 첫 주기인 2000년부터 참여해 읽기, 수학, 과학 분야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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