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수공예 도예식기 '스튜디오 라인'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광주요(대표 조태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현대 작가와의 협업 작품인 '스튜디오 라인(Studio Line)'을 24일 선보였다. 이 라인은 한국 전통 생활도자에 현대 작가의 감성과 감각을 더한 수공예 도예 식기로, 광주요가 현대 작가와 협업해 시작하는 '도자미감도(陶瓷美感圖)'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 주요 제품은 한국 전통의 천 소재인 모시와 삼베를 이용한 '한결', 빗살무늬 토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빗결' 등 물의 이미지를 표현한 '물결' 등이다. 광주요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가회, 한남의 주요 직영점에서 스튜디오 라인을 선보인다. 광주요는 "이번 스튜디오 라인 런칭으로 더욱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작가와의 협업으로 스튜디오 라인 시리즈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