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의사들, 장애인 합창단과 콘서트 '울림' 개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미약품과 의사 오케스트라 '메디컬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는 지난 22일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합창·합주단 '어울림' 단원들과 함께 포스트 빛의 소리 콘서트 '울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한미약품과 MPO가 조성한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통해 창단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울림 단원들과 함께 했다.어울림 합주팀은 신주용 학생의 피아노 독주 '슈베르트 즉흥곡 작품번호 142번', '미뉴에트', '러브미텐더', '고장난 시계'를 연주했으며, 합창단과 함께 '도레미송'도 공연했다.빛의 소리팀은 험멜의 '플룻·첼로·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아다지오 베리에이션'과 멘델스존의 '피아노와 클라리넷 두 대를 위한 콘체르트 피스 작품번호 2번'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대병원 장학·조태준·정현훈 교수, 한미약품의 손지웅 부사장, 임주현 전무, 김현철 대리가 참여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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