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국제약은 지난 19일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제10회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됐다. 동국제약 일반의약품(OTC) 사업본부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과 함께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등산객들에게 나눠줬다.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매년 봄, 가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또 전국 20개 국립공원(600여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 등 산행시 응급처치에 필요한 구급용품 9종을 후원하고 있다. 김희섭 부사장은 "동국제약이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일조하고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