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중국원양자원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비분리형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PHEONIX ASSET MANAGEMENT INC, 무림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사모발행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2016년 10월 만기인 이 BW의 표면, 만기이자율은 각각 8%이다. 신주인수권은 내년 10월부터 행사가능하며 행사가는 주당 4040원이다. 중국원양자원은 "현행법규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 8월28일 발행한 분리형 사모BW를 취소하고 비분리형 사모BW로 변경해 신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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