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예고, 성시경 녹화 중 '깜짝 발표'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유희열이 오는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성시경은 '학교 남자 선배에게 색기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던 중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가 있다.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은 색마"라며 유희열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유희열씨가 12월에 앨범 나오면 한번 (마녀사냥에) 나와 주시기로 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성시경은 또 "유희열에게 '형이 와서 마녀사냥 분위기 한번 정리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성시경의 유희열 출연 예고는 18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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