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건설은 수도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동탄2신도시에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동탄2신도시 A28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6개동, 총 1416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101㎡ 976가구, 122㎡ 430가구와 펜트하우스 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베타평면'이 롯데캐슬 중 가장 처음으로 구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베타평면'은 거실과 침실3개가 전면 개방되는 판상형 4베이에 후면과 측면까지 발코니를 적용해 3개면이 개방되는 신(新)평면이다. 특히 3개의 발코니 평면의 서비스 면적은 전용면적 101㎡ 일부 타입의 경우 50.97㎡, 122㎡ 일부 타입의 경우는 57.24㎡로 입주자들은 전용면적의 절반수준의 서비스면적을 확보하는 셈이다.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단지 남측에 골프장(리베라CC)을 접하고 있어 그린 경치를 안방에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녹지율이 45%에 달한다. 또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참여업체 중 대지면적이 10만3600여㎡로 가장 넓고,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1899-4321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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