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임신 19주차… '귀여운 아들, 태명은 '복이''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엄마'가 된다.크리스탈의 남편 조 모씨는 17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무사히 임신 19주차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면서 "주위에서 축하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 감사하면서도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털어놨다.크리스탈과 조 씨의 아이는 초음파 검사 결과 아들로 밝혀졌으며 태명은 '복(福)'으로 정했다. 조 씨는 "우리 부부에게 복덩이 같은 아이"라면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크리스탈과 조 씨는 지난해 9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아티스트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0년 간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했다.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여성듀오 애즈원은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Simply As one)'을 발표하고 컴백했으며 17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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