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SBS의 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보도가 된 가운데,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16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3년 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KBS 광주총국 아나운서로 입사, 그 다음 해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6년부터 SBS 아나운서로 재직중이다.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캐스터를 맡았고 SBS '풋볼 매거진 골!' 진행을 맡고 있다.특히 배성재 아나운서는 앞서 축구스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를 소개해 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배성재 박선영 아나운서'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두 사람 사귀나?", "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좋은 소식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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