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이미림 걸그룹' 틴트의 멤버 제이미가 데뷔 전부터 삼성전자 태블릿 PC 글로벌 광고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미는 지난 9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삼성 갤럭시탭 3의 글로벌 광고에 출연, 벌써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이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에서 제이미는 동서양의 모델들과 함께 3인조 걸그룹으로 출연해 마치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와이어 액션과 군무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소속사측은 "제이미가 아직 데뷔도 안 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모델로 발탁된 이유는 전형적인 동양인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광고주 측에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K팝스타2' 유유 출신 이미림이 속해 화제가 된 5인조 걸그룹 틴트(Tint)는 이달 말 음원을 발표하고 11월부터 음악 방송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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