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력株, 정부 원전비중 축소 발표..↑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정부가 2035년까지 원전비중을 줄일 것이라는 발표에 풍력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14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태웅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3.60%)오른 2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동국S&C는 250원(5.75%)오른 4600원에, 현진소재는 720원 오른(10.59%) 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용현BM도 전 거래일보다 195원(7.43%) 오른 2820원, 유니슨은 170원(3.57%)오른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정부는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해당 안에 따르면 1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당시 2030년 기준 적정 원전비중 41%를 2035년 기준 22~29% 수준으로 낮춰잡을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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