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사인회 도중 깜짝 선행…남다른 팬 사랑 '훈훈'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사인회 도중 깜짝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김지민은 지난 달 29일 남양주 소재 안경본데이 개업식 사인회에 참석했다.이날 김지민은 사인회와 함께 KBS2 '인간의 조건' 촬영도 함께 겸했는데 하루 종일 1만원으로 생활하는 촬영으로 물 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였지만 팬들에게 힘든 내색 없이 사인회를 해주는 열정을 보여줬다.특히 그는 사인을 받기 위해 몰려 든 인파 속에서 어린이들의 사고 소식에 직접 찾아가 옷을 털어주거나 직접 사인과 사진도 찍어주며 위로를 해 눈길을 끌었다.'김지민 선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미모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착하네", "김지민 팬서비스 최고다", "김지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 QTV '신순정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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