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동양그룹 사태가 사법처리 수순을 밟게 되면서 동양증권의 주가가 연일 바닥을 찍고 있고 있다. 8일 오후 1시47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날대비 165원(6.73%) 내린 228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255원을 기록하며 52주 최저가로 주저앉았다. 금융감독원은 8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했고 동양증권 노조도 이날 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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