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영주와인이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하는 '2013 와인&비어페어-구름 위의 산책'에 참가해 국내산 애플와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영주와인은 100% 경북 영주사과로 만든 드라이와인과 아이스와인 2종을 전시하며 시음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떼마루 애플 아이스와인은 지난 7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샌프란시스코 국제 와인 품평회와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권위 있는 와인품평회인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각각 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국내외로 그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변성희 영주와인 이사는 "상떼마루 영주와인은 건강한 우리 농산물인 청정 소백산 사과와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토종 와인"이라며 "이번 와인페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영주와인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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