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7일 오후 이원태 수협은행장(앞줄 가운데)이 본사 2층 강당에서 영업점 직원들과 '고객만족(CS)과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수협은행은 7일 본사 2층 강당에서 이원태 행장과 영업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CS)과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단순한 CS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이론 강의, 스트레칭과 복싱, 명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복싱 훈련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배출하고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복싱지도는 전 WBA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 유제두 선수가 맡아 진행했다.이원태 행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