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명소하·광명역세권·시흥능곡 지구내 상업용지와 주차장 용지 등 18필지(1만8000㎡)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광명소하지구는 상업용지·주차장용지 등 12필지, 광명역세권지구는 주차장용지 2필지와 종교용지 1필지, 시흥능곡지구는 상업용지 3필지가 공급된다. 상업용지·주차장용지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종교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 10월21일 접수·추첨하고 28일 계약체결 예정이다.입찰 및 신청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공급대상 상업용지의 필지별 규모는 760~1765㎡이고 가격은 27억6400만~84억3800만원이다. 건축규제 사항으로는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500~700%다. 주차장용지의 필지별 규모는 574~1969㎡이고, 가격은 8억400만~31억3100만원이다. 건축규제 사항으로는 건폐율 90% 이하, 용적률 270~360%다.대금분할납부 조건을 살펴보면 광명소하지구의 상업·주차장용지는 계약금 10%, 잔대금을 2년간 6개월마다 4회 나누어서 납부하면 된다.광명역세권지구의 주차장·종교용지와 시흥능곡지구의 상업용지는 계약금 10%, 잔대금을 5년간 6개월마다 10회 나누어서 납부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분양 관련 문의는 LH 광명시흥사업본부(02-2026-9468) 또는 LH 홈페이지( //buy.lh.or.kr) 매각공고를 참고하면 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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