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자로 나선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시구자로 나선다. 김지민은 오는 6일 양주 장흥 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 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경기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문화 아동의 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해 마련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지민은 지난 4월 2013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도 시구를 맡아 완벽한 투구자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그는 일명 '개념시구'를 위해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맹연습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 QTV '신순정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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