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린다…'답십리 래미안 위브' 특별분양

'답십리 래미안 위브' 조감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답십리16구역에 선보인 '답십리 래미안 위브'가 3.3㎡당 13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특별분양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9~22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2652가구로 구성된다.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다. 현재 121㎡와 140㎡ 일부를 특별분양 중이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확장에 계약 때 계약축하금 등 특별한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진출입이 쉽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동대문구청, 답십리초등학교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청계천,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생활여건도 뛰어나다.단지 내에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된다. 모든 가구에 설치되는 전열교환 방식 환기 시스템은 난방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안전한 단지 조성을 위해 '원패스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원패스 카드로 주차위치확인,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엘리베이터를 호출 할 수 있다.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짜리 주상복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인천 송도~청량리 수도권 급행철도(GTX)도 신설된다.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10-1701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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