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SBS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지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푸드는 SBS의 새 주말드라마 '열애'를 제작지원 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열애'는 배태섭 PD와 박예경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부모 세대와의 갈등으로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 전광렬과 황신혜, 전미선, 우희진,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등이 출연하며,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브랜드는 '초원목장'의 이름을 내건 우유회사의 배경이 될 예정이다.롯데푸드 관계자는 "이윤추구에만 힘쓰는 아버지와는 달리 정직한 유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남자주인공 강무열(성훈 분)의 성공이야기가 파스퇴르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제작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한 마케팅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steurkorea)과 롯데푸드 블로그(//blog.naver.com/lottesamkang)를 통해 드라마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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