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유가는 시리아 사태 관련 위기감이 누그러지면서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거래일에 비해 1.16달러(1.1%) 하락한 103.5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07달러(0.98%) 떨어진 108.15달러 선에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사흘째 하락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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