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호]10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 무정면 10개 경로당 방문
담양군이 노인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군 보건소(소장 조명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노인 구강건강 전담팀이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는 고서면과 남면, 무정면 등 3개 면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그동안 고서·남면 22개 경로당을 방문해 387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교육, 틀니 세척, 스케일링, 불소 도포 등 다양한 구강서비스를 제공했다.이어 10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 무정면 10개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남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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