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전원주택, 할리우드 스타 수준…남편 한상구도 화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심혜진 전원주택, 한상구심혜진 전원주택, 할리우드 스타 수준…남편 한상구도 화제배우 심혜진의 화려한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코맥스 전 대표 남편 한상구씨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집밥 먹기' 프로젝트로 심혜진 전원주택을 방문했다.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심혜진의 전원주택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3000여평의 대저택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또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의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남편 한상구 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 한상구 씨는 해외 유학파 출신 사업가로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에 공개된 전원주택 근처에 3만평짜리 리조트를 조성해 분양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심혜진과 함께 '리조트 빌라 32'를 분양했고 당시 단층 일반형이 27억 원, 복층 펜트하우스가 35억원에 달했다.심혜진 전원주택 공개에 네티즌은 "심혜진 전원주택, 정말 규모가 엄청나다" "심혜진 전원주택, 대단하다" "심혜진 전원주택, 멋지다" "심혜진 전원주택, 나도 살고 싶다" "심혜진 전원주택, 할리우드 대스타 수준"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심혜진과 한상구 씨는 6년여 열애 끝에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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