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온누리상품권 이용량 급증 지역경제 활기

“온누리상품권 판매량 2012년 대비 148% 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서민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전통시장(장흥토요시장 등)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와 장보기 행사를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판매량이 광주·전남은 전년 대비 올 판매량이 저조한 실정이지만 장흥군은 2012년도 상품권 3500만원을 유통시켜 왔으나 2013년 9월 현재 판매실적 5200만원을 달성 148%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장흥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이 1인 10만원 이상 전통시장을 통한 장보기 등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으며 아울러 온누리 상품권 및 전통시장 이용캠페인도 펼치고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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