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금 나와라 뚝딱'은 2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22.7% 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현준(이태성 분)의 사고로 충격을 받은 덕희(이혜숙 분)와 영애(금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보라와 이혜숙의 가슴 절절한 모성애와 현실감 넘치는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는 6.9%, SBS '원더풀마마'는 7.8%를 각각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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