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안국산업(주) 곡성휴게소·주유소(대표 김성수)는 12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성금 45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에 기탁했다. 안국산업(주)는 지난 2001년부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이면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김성수 대표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와 나눔을 통한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국산업은 2008년도에 전남 사랑의 열매 아름다운 기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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