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과 글로벌비전 관계자들이 한 결손가정을 방문, 사랑의 도시락 증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지난 12일 전문사회복지단체 글로벌비전과 함께 동두천 지역의 결손 가정을 방문, 사랑의 도시락 200여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지난 8월 네이버 매직 카페를 통해 200개의 결손 아동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모아 메세지를 담은 200개의 도시락을 동두천 지역 결손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2주 동안의 이벤트 기간 동안 200개가 넘는 응원메시지가 모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상당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 무료 쿠킹클래스와 공장주변 하천 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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