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직장인 회식 메뉴 1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8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회식 때 주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이어 '호프집 안주'(12.3%), '치킨'(11.7%), '회'(9.8%), '소고기'(8.4%), '돼지갈비'(5.9%), '족발'(4.6%) 등의 순이었다. 회식을 할 때 가장 많이 마시는 술 종류로는 '소주'가 40%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맥주'(33.8%), '소주+맥주(소맥)'(20%), '막걸리'(3.4%), '와인'(1.4%), '칵테일'(1.2%), '양주'(0.2%) 등이 뒤따랐다.직장인 회식 메뉴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회식은 삼겹살에 소주가 진리", "치맥이 1위인 줄 알았는데", "삼겹살에 소주 좋지만 질릴 때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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