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창립 3주년을 맞은 IBK연금보험은 6~7일 1박2일간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행복한 노후를 약속하는 최고의 연금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IBK연금보험은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를 위해 연금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 '지인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보험사 1위', '계약 유지율 1위 보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지금같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많은 보험사들이 추진했던 전략을 답습하거나 지난 3년간의 우리 전략을 고집한다면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자"고 말했다.IBK연금보험은 기업은행이 2010년 9월 자본금 9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연금 전문 보험사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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