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보장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에 만족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주가 상승에 따라 최고 연 12% 수익이 가능한 '지수연동예금(ELD) 13-1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25일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최초지수(9월 26일 기준 KOSPI200 종가) 대비 만기지수(2014년 9월 24일 기준 KOSPI200 종가)가 20% 상승했을 경우 연 1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이 보장되면서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을 얻고 싶으나 원금손실은 피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최저 100만원 이상이다. 1년 만기 상품으로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판매되며 인터넷뱅킹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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