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마트가 9일부터 25일까지 가을 정기 골프대전을 열고, 국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 58종을 기존 가격에서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이마트가 이번 골프대전에서 선보이는 골프클럽은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젝시오 07(XXIO 07)다. 젝시오 07 드라이버는 올해 LPGA의 핫이슈인 박인비가 사용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판매가격은 드라이버 53만원, 우드 36만원, 유틸리티 22만5000원이고, 아이언세트는 그라파이트 135만원, 여성용 119만원으로, 현재 판매가격에서 25~30% 싼 가격이다.테일러메이드의 베스트 상품인 RBZ드라이버는 19만9000원에, 투어스테이지의 X 단조웨지를 11만9000원에 선보인다.여성용 나이키 루나 골프화는 35% 인하된 8만9000원에, 박인비 장갑으로 유명해진 스릭슨 양피 골프장갑은 1만4000원에, 테일러메이드 펜타TP 3피스 골프공은 2만7000원에 판매한다.이번을 골프대전 프로모션으로는 골프클럽과 용품 구매금액에 따라 일부 추가 가격할인 행사 진행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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