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 차안 성행위 영상 논란…유포자는?

최근 도심 한복판 차안에서 남녀가 성행위하는 동영상이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경남 거제 시내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은 2분30초 분량으로 빨간색 마티즈 차량에서 남녀가 성행위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차 안에서 성행위를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거제 마티즈 사건'으로 불리며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영상에 대해 경찰은 수사에 나선 상태다. 거제경찰서는 영상을 몰래 찍어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로 상근예비역 이모(22·상병)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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