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반도체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이 예상된다. 또한 선진국 롱텀에볼루션(LTE) 수요 및 이머징 시장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소에 따른 휴대폰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건설-베네수엘라 정유(15억달러) 수주 진행 호조로 연간 해외수주 목표 달성이 긍정적이다. 201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이 두자릿수로 기대되어 성장성이 부각된다. ▲CJ헬로비전-인수합병(M&A)을 통한 외형 성장과 디지털TV 전환을 통한 가입자당 평균매출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MVNO(알뜰폰) 사업 비용 통제를 통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 ▲일지테크-중국법인 가동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증가가 기대되며 중국에서만 2014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공장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회수기가 도래하여 현금창출 능력이 증가할 전망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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