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기대↑', '아빠들 고생은 두 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는 경북 봉화에서 친구 특집을 촬영했다.이날 ‘아빠어디가’에 출연중인 다섯 명의 어린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에서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씩을 초대해 함께 1박2일 간의 여행을 떠났다.아빠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이와 그 친구까지 돌보게 돼 책임감과 부담감이 엄청났을 터. 특히 아이들 중에는 이성 친구를 데려 간 어린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예고에 네티즌들은 “덕분에 아빠들 고생은 두 배”, “이성친구를 데려온 아이가 누구일지 정말 궁금하다”,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 스포츠 해설 위원 송종국,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민수가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으며 친구 특집은 오는 15일 방송한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