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영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서해만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경기해양 기자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주민과 대학생이다. 선발인원은 25명 내외다. 평택항만공사는 오는 8일까지 전자우편(kdy@gppc.or.kr)으로 기자단 가입 원서접수를 받는다. 서류는 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선정된 기자는 일정액의 취재비와 원고료 등 각종 활동비가 지원된다. 특히 매달 우수 기사와 기자도 선정해 시상한다. 경기해양 기자단은 오는 13일 발대식을 갖고, 4개월간 해양분야 다양한 정보를 취재해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기사화하게 된다. 평택항만공사 김도연 홍보마케팅팀 주임은 "제1기 경기해양 기자단은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이자 자동차 물류메카인 평택항과 우수한 경기해양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참신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많이 접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031~686~0666)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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