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선물은 신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용기 전 우리은행 호남영업본부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신성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고려대 통계학 학사를 마치고, 동 대학원 통계학 석사를 졸업했다.대우증권 부장, 동부증권 상무를 거쳐 2008년에는 한국금융투자협회 상무를 역임했다.2009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을 지냈다.조용기 신임 감사는 조선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상무지점장, 광양지점장, 하남공단지점장을 거쳐 호남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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