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람 얼굴 같이 보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출처: 해외 온라인 사이트)

사진 속 세탁기 입구에 반쯤 걸린 빨간 세탁물은 마치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 각종 기능을 조절하는 세탁기 조절장치는 눈알이 돌아간 눈을 연상시킨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욕심 있는 세탁기네", 메롱하는 건가? 웃기다", "세탁기 불쌍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