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체육회가 7일부터 3일간 진천선수촌과 태릉선수촌에 입촌한 국가대표선수 65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매너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행사는 국내 최고 서비스 교육 팀으로 알려진 대한항공 서비스아카데미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이미지 연출', '비즈니스 매너', '테이블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스포츠단은 이미 지난 7월 조양호 회장의 지시 아래 소속 선수 50여명을 대상으로 같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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