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한가위 송편케이크' 등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한가위 송편케이크는 오색 송편과 찰떡, 약식, 단자 등 인기 떡으로 구성된 모듬 떡케이크다. 추석 선물은 물론 차례상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호 4만5000원, 2호 7만원이다.또한 단호박 원형설기와 다양한 떡으로 이루어진 ‘보름달 문안세트’, 알록달록한 오색송편이 다양한 떡과 함께 고급서랍장 패키지에 담겨있는 ‘오색송편세트’, 국내산 프리미엄 과실주와 떡으로 구성된 ‘보름달酒세트’, 강정과 약과 및 유과가 다채롭게 구성된 ‘수·복·강 한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했다.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행사를 준비했다” 며 “빚은 제품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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