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월 다섯째주(8월26일~30일)에 현대공업과 기가레인, 동우에이치에스티 등 총 3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자동차 시트부품업체인 현대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737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신영증권이 상장주관사다.전자부품 제조업체인 기가레인은 지난해 매출액 560억원, 순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이 상장을 주관하고 있다.동우에이치에스티는 금속열처리 및 산업용로를 주력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801억원, 순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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