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의 '숫자'가 말하는 역사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위스키 병에 적힌 오랜 연도 수에는 수많은 뜻이 들어있다. 위스키는 한두 해 만에 제작되는 제품이 아닌 적어도 3년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을 해야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인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는 세대를 걸쳐 내려온 기술, 장인의 정성, 최상의 자연 조건과 천연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져 완성된 제품이다. 넘버원(NO.1)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최상의 원료를 이용한 명장의 블렌딩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700ml/23만원, 500ml/16만원), 발렌타인 17년 선물세트(700ml/15만원, 500ml/11만원), 발렌타인 마스터즈 선물세트(700ml/6만5000원, 500ml/4만8000원),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700ml/5만7000원, 500ml/4만원) 등 총 4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발렌타인의 열정과 인내가 빚어낸 최고의 결실인 발렌타인 40년(800만원)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크리스털로 고급스럽게 구성 된 홈바 키트를 증정해 그 무엇보다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아이코닉 브랜드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모던한 이미지의 선물세트로 보다 세련된 감각을 함께 선물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 18년 선물세트(700ml/16만원), 시바스 리갈 12년 선물세트(1000ml/6만7000원, 700ml/5만5000원, 500ml/3만8000원) 등 다양한 구성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탄생한 최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존경하는 분께 드리는 선물의 대명사다. 오래 숙성된 위스키일수록 그 희소성은 더욱 높아진다. 엔젤스 셰어라는 말은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는 동안 해마다 2%의 원액이 공기 중으로 증발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천사가 마시는 몫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때문에 오래 숙성된 위스키일수록 그 양은 점점 줄어들고 가치는 더욱 귀해진다. 로얄 살루트 21년 선물세트(700ml/25만원, 500ml/17만원)는 영국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도자기 병에 담긴 로얄 살루트 21년 제품을 벨벳 파우치에 감싸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박스와 함께 구성해 선물하는 분은 물론 받는 분의 품격까지 생각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 추석 선물세트는 이마트, 홈 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 마트와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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